소이현, 40세 딸둘맘의 액세서리 활용팁 "주름 커버...어려집시다" ('소이현 인교진')

정안지 2023. 5. 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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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여름 액세서리 활용 팁을 공개했다.

사이즈와 컬러별로 링 귀걸이가 있다는 소이현은 "여름에는 주얼리가 살짝 커져도 부담스럽지 않더라"면서 가벼워지는 옷 대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며 자신만의 액세서리 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천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팔에다가 해주면 여름에 포인트가 되더라.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 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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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이현이 여름 액세서리 활용 팁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사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소이현은 "댓글로 데일리 액세서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면서 자신의 데일리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소이현은 "액세서리가 진짜 중요하다. 여자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귀걸이만 잘 만나도 1.5배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면서 "나한테 이 작은 사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사이즈와 컬러별로 링 귀걸이가 있다는 소이현은 "여름에는 주얼리가 살짝 커져도 부담스럽지 않더라"면서 가벼워지는 옷 대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며 자신만의 액세서리 팁을 공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노출이 시작되는 한 5월부터는 목걸이는 레이어드로 두 개 이상은 하자"면서 다양한 믹스매치 시도를 추천했다. 또한 색깔 있는 헤어밴드, 곱창 밴드 활용을 추천하며 "여름엔 무조건 색깔이 있어야 한다. 사진 찍었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고, 청량해 보이고 어려보인다. 가방에 꼭 하나씩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나의 Young함을 표시하려고"라며 웃었다.

소이현은 "천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팔에다가 해주면 여름에 포인트가 되더라.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 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비싼 제품은 사지 말고 많이 치렁치렁하게 걸쳐라. 어려집시다"고 외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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