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더현대서울에서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 작품전

최기성 2023. 5. 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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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와 협업해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9월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퐁피두센터의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라울 뒤피 작품 130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 총감독인 크리스티앙 브리앙 퐁피두센터 수석 큐레이터는 "라울 뒤피의 예술세계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도록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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