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한은행, 300억 규모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지원

양일혁 2023. 5. 2.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전화금융사기로 경제적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일상 복귀를 위해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2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전화금융사기로 경제적 피해를 본 취약계층 6천여 명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로 곤경에 처한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비는 신한은행이 올해부터 3년 동안 모두 300억 원을 지원하고, 사랑의열매는 관리 감독을 맡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