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문형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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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해 3명이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5명과 진화 장비 4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50여 분 뒤인 오후 5시 52분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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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5분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9명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4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3명이 대피했고, 건물 3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94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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