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서원 4번째 형집행정지 연장 불허

이성우 2023. 5. 2.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의 네 번째 형집행정지 기간 연장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최 씨 측은 낙상에 따른 요추 골절, 수술한 어깨 관절 부위의 안정 치료 등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신청한 1개월 형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임시 석방됐고, 이후 3차례에 걸쳐 추가로 형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의 네 번째 형집행정지 기간 연장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에서 검사의 현장 조사와 주치의 면담 내용 등으로 토대로 심의한 결과 최 씨의 건강 상태가 연장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 씨 측은 낙상에 따른 요추 골절, 수술한 어깨 관절 부위의 안정 치료 등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검찰에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며 신청한 1개월 형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임시 석방됐고, 이후 3차례에 걸쳐 추가로 형집행정지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최 씨에 대한 형집행정지는 오는 4일 만료됩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