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에 시민 품으로… 용산어린이정원 4일 개방

이재문 2023. 5. 2.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 주한미군 반환부지에 조성된 ‘용산어린이정원’ 사전 공개행사가 2일 열리고 있다. 해당 부지는 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 후 일본군이 주둔하고, 미군기지로 활용된 ‘금단의 땅’으로 약 120년 만에 일반에 문을 열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4일에 정식 개방된다.

이재문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