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여름에 빨간색 고집하는 이유..."어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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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여름에 빨간색 액세서리를 즐기는 이유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일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채널에 공개된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사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빨간색 곱창 헤어밴드를 소개하면서 "여름에는 무조건 색깔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패션 지론을 펼쳤다.
이어 "그래서 나는 여름에는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이런 헤어 밴드들, 곱창 리드를 되게 많이 한다. 나의 Young함을 표시하려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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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여름에 빨간색 액세서리를 즐기는 이유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2일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채널에 공개된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사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빨간색 곱창 헤어밴드를 소개하면서 "여름에는 무조건 색깔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패션 지론을 펼쳤다.
이어 소이현은 "특히 빨간색 같은 거는 차면 청량해 보이기도 하고 어려 보인다"고 그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사진 찍었을 때도 예쁘고 이걸 손목이 끼었을 때 자체로도 예쁜데, 그냥 대충 똘똘 묶어서 빨간색이 뒷모습이 보이거나 사이드로 보였을 때 너무 예쁘기도 하다"고 예찬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여름에는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이런 헤어 밴드들, 곱창 리드를 되게 많이 한다. 나의 Young함을 표시하려고"라고 강조했다.
또 소이현은 "천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약간 꼬아진 천 같은 것들을 이렇게 모아가지고 같이 팔뚝에다 해주는 것도 되게 포인트가 되더라"고 또다른 꿀팁을 방출했다.
그 이유로는 "여름에는 할 게 없다"며 "악세사리로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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