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다이빙하던 광주 기아차 직원 실종…현지 구조대 수색
최성국 기자 2023. 5.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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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광주 시민이 이틀째 실종돼 현지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2일 광주기아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A씨가 전날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됐다.
현지 구조대는 이틀째 A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구조대는 아직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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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광주 시민이 이틀째 실종돼 현지 구조대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2일 광주기아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근무하는 40대 남성 A씨가 전날 필리핀 현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다가 실종됐다.
현지 구조대는 이틀째 A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구조대는 아직까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4월27일부터 회사에 휴가를 내고 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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