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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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철골 기둥을 설치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0m 아래로 추락한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철골 기둥이 떨어지면서 함께 아래로 추락했는데, 당시 안전 장구는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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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11시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철골 기둥을 설치하던 60대 노동자 A 씨가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0m 아래로 추락한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철골 기둥이 떨어지면서 함께 아래로 추락했는데, 당시 안전 장구는 착용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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