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셀토스' 연식 변경 모델 출시…가격은 2천71만원부터
박채은 기자 2023. 5. 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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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셀토스'를 오늘(2일) 출시했습니다.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패들 시프트를 기본 탑재했고,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모니터링 팩에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전 트림에 1열 시트백 포켓을 적용했습니다.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하이그로시(공광택) 소재의 도어 스위치 패널을, 최상위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The 2024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천170만원, 프레스티지 2천493만원, 시그니처 2천665만원, 그래비티 2천705만원입니다.
2.0 가솔린은 트렌디 2천71만원, 프레스티지 2천395만원, 시그니처 2천567만원, 그래비티 2천606만원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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