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3년 만에 원양항해 실습 떠난다

노주섭 2023. 5. 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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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이 3년 만에 열린다.

한국해양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2023학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출항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실습생들은 최대 3주 일정으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하는 원양항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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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이 3년 만에 열린다.

한국해양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한바다호 앞 부두에서 '2023학년 1학기 실습선 원양항해 실습 출항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항식은 실습생들의 안전한 운항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항식을 시작으로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실습생들은 최대 3주 일정으로 전 세계 곳곳을 항해하는 원양항해를 한다.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은 "원양항해를 통해 바다에서 많은 지혜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자랑스러운 해대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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