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선배가 후배 폭행·성추행' 고소장…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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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운동부 학생이 후배를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전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소속 A(10대)군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군과 같은 학교 1년 후배인 B군 가족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3월 A군이 B군을 폭행하고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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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중학교 운동부 학생이 후배를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전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소속 A(10대)군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군과 같은 학교 1년 후배인 B군 가족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고소장에는 지난 3월 A군이 B군을 폭행하고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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