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사전계약 스타트… 보조금 절반 받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가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사진)의 국내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최대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국고와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절반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공력 휠, 프론트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최대 501㎞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또 GT-라인 기준 최고출력 283kW(384마력), 최대토크 700Nm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다.
사전계약은 기본모델과 GT-라인으로 진행하며 기본모델의 경우 2륜구동과 4륜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7671만~8781만원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되면 에어 2륜구동은 7337만원, GT-라인은 8379만원이 된다. 국고와 지방자치단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절반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할당된 보조금을 모두 받기 위해선 차량 가격이 57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8500만원 미만이면 50%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8500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차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