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亞최대 해저케이블공장 준공

권준호 2023. 5. 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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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강원도 동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LS전선은 2일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HVDC 전문 공장의 준공은 에너지 전환 시대, 전력산업의 대세 상승기에 성장의 가속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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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강원도 동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LS전선은 2일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인 해저4동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돼 약 1900억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 등을 포함해 연면적 3만4816㎡ 규모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이번 HVDC 전문 공장의 준공은 에너지 전환 시대, 전력산업의 대세 상승기에 성장의 가속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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