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환경공무직 채용 경쟁률 18.5대 1

박홍식 기자 2023. 5. 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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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올해 환경공무직(미화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2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경쟁률 18.5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결원자 충원을 위해 만 20세 이상 응시자를 대상으로 2명을 선발, 임용할 계획이다.

연령별로는 50대 1명(3%), 40대 6명(16%), 30대 18명(49%), 20대 12명(32%)이 지원했다.

학력은 대졸 이상이 14명(38%)을 차지했고, 여성지원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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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명 모집에 37명 지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올해 환경공무직(미화원) 공개채용 원서를 접수한 결과 2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경쟁률 18.5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결원자 충원을 위해 만 20세 이상 응시자를 대상으로 2명을 선발, 임용할 계획이다.

연령별로는 50대 1명(3%), 40대 6명(16%), 30대 18명(49%), 20대 12명(32%)이 지원했다.

학력은 대졸 이상이 14명(38%)을 차지했고, 여성지원자는 없었다.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6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한영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7월 이후 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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