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동차부품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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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시 문형동에서 '공장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52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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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주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시 문형동에서 '공장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52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투입된 소방력은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소방관 109명이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3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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