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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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주관기관)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윈스, 한국선급으로 구성된 동남권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의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이버보안 자생력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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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주관기관)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윈스, 한국선급으로 구성된 동남권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전략산업과 정보보호의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이버보안 자생력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남권 컨소시엄은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41억원, 지방비 117억원 등 358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 7~8층(1306㎡)에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기업·연구소를 유치하고 입주 지원시설을 마련해 정보보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한다.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취업 연계 교육과 지역 전략산업 융합보안 실증을 위한 정보보호 신기술(제품) 테스트베드 및 시험·인증도 지원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보보호 기업, 인력의 70%가 서울에 편중돼 지역의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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