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부윤초 신설대체이전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부윤초등학교가 성본산업단지로 이전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부윤초 신설 대체이전 사업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조건부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학교 신설 대체이전 사업은 개발사업 시행으로 학생 수가 증가했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신설을 대체해 학교를 이전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성본산단 내 부족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부윤초등학교가 성본산업단지로 이전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음성 성본산업단지 내 부윤초 신설 대체이전 사업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조건부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조건은 학교가 이전되기 전 땅의 활용 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과 매각대금을 사업비에 투입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6학급인 부윤초는 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해 학생 1033명, 45개 학급 규모로 오는 2027년 3월 문을 연다.
학교 신설 대체이전 사업은 개발사업 시행으로 학생 수가 증가했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신설을 대체해 학교를 이전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성본산단 내 부족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돈 줄게" 접근해 화장실서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일당
- 필리핀 보홀서 다이빙 체험 중 40대 한국인 행방불명
- 면접보고 산으로 간 중년 여성들…조폭 만나 '억대 도박'
- 헤드뱅잉에 기이한 몸짓…남해안서 집단 '마약파티' 벌인 베트남 조직[영상]
- "임신 중인데 배고파서…" 외상 주문에 손내민 사장님[이슈시개]
- "또 전세사기" 부천서 일당 16명 검거…피해 확대 우려
- 키움증권·김익래 회장, 라덕연 대표 고소…"명예 훼손"
- 檢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구속기소…77억 수수 혐의
- "어떤 봉지냐" 정진상측 추궁에…유동규 "마음이 아파" 울먹
- '다이어트약' 과다 처방 의원, 마약류관리법 위반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