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자동차 부품공장 큰 불길 잡혀…인명피해 없어

배수아 기자 2023. 5. 2.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5시1분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난 큰 불길이 50여분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2분쯤 초진됐다고 밝혔다.

소방은 오후 5시16분쯤 지휘차 등 42대와 109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사진./

(경기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2일 오후 5시1분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난 큰 불길이 50여분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2분쯤 초진됐다고 밝혔다.

소방은 오후 5시16분쯤 지휘차 등 42대와 109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자력으로 3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