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출연기관 종합감사 4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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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 출연기관들에 대한 종합 감사를 벌여 부적정 운영실태 40건을 적발했습니다.
충북연구원은 2020년부터 지난해 사이 관할 구역이 아닌 곳에 축하화분을 보내는 등 57회에 걸쳐 3백만 원 상당을 업무 추진비로 부당하게 지출했습니다.
기관별 지적 건수는 충북연구원 7건, 충북문화재단 14건, 충북학사 10건, 충북교통연수원 9건으로, 감사관실은 훈계처분과 함께 음주운전 등에 대한 처벌수준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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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 출연기관들에 대한 종합 감사를 벌여 부적정 운영실태 40건을 적발했습니다.
충북연구원은 2020년부터 지난해 사이 관할 구역이 아닌 곳에 축하화분을 보내는 등 57회에 걸쳐 3백만 원 상당을 업무 추진비로 부당하게 지출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무자격 업체에 1천 7백만 원 상당의 전기공사 시공을 맡기고, 회계 담당자가 없을 때 직무대리 없이 예산을 집행했다 적발됐습니다.
기관별 지적 건수는 충북연구원 7건, 충북문화재단 14건, 충북학사 10건, 충북교통연수원 9건으로, 감사관실은 훈계처분과 함께 음주운전 등에 대한 처벌수준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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