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부부, 딸 수민에게 ‘텐써마 피부관리’ 선물로 받아

2023. 5. 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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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이 아내와 함께 딸 이수민으로부터 '효도 피부(리프팅) 관리'를 선물로 받았다.

지난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9회에서,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결혼을 허락하는 장면이 방송돼 주목을 받았다.

 딸 수민은 아빠의 허락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효도 선물이자 결혼식에 참석할 부모님의 피부 관리를 위해 모든 가족과 피부과로 동행하여 텐써마 고주파 관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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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장면 캡처

코미디언 이용식이 아내와 함께 딸 이수민으로부터 ‘효도 피부(리프팅) 관리’를 선물로 받았다. 

지난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9회에서,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결혼을 허락하는 장면이 방송돼 주목을 받았다. 

이용식은 코미디언 후배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일일 매니저로 딸 수민의 남자친구 원혁과 동행했다. 이용식은 혁을 못마땅해 하던 이전과 달리 주례사를 하는 과정에서 딸 수민과 혁의 결혼을 허락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이에 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다만 혁은 최선을 다해 이용식을 보필했으나 피로연에서 가방을 두고와 용식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도 했다.
 
딸 수민은 아빠의 허락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효도 선물이자 결혼식에 참석할 부모님의 피부 관리를 위해 모든 가족과 피부과로 동행하여 텐써마 고주파 관리를 선물했다.

사진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장면 캡처

이날 혁은 용식에게 “형님…. 아니아니 아버님!”이라는 농담으로 고주파 관리로 건강해진 용식의 피부를 칭찬했다.

수민이 이용식 부부와 원혁에게 선물한 피부관리 서비스에 사용된 텐써마(10THERMA)는 최대출력 400W의 장비로 비침습적 방식으로 높은 열을 만들어 조직을 응고시키는 모노폴라 고주파 의료기기다. 특히 기존의 4㎠ 팁(자사 기준) 보다 25% 큰 5㎠를 도입하여 시술을 20% 빠르게 마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19회는 5월 2일 16시, 5월 3일 11시 20분, 5월 5일 1시 30분 TV조선을 통해 재방송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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