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내가 그렇게 불행해 보이는 건가?" 답답함 토로

차혜영 2023. 5. 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휘성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휘성은 2일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노잼인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휘성 SNS)

가수 휘성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휘성은 2일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노잼인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 시간도 명령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