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다이빙 체험하던 40대 한국인 실종

김민정 2023. 5. 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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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됐다.

2일 광주지역의 한 사업장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인 40대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중 행방불명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연차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보홀은 다양한 해양·수중 생물을 보유해 전 세계적 다이빙 여행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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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필리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실종됐다.

2일 광주지역의 한 사업장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인 40대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중 행방불명됐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연차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리핀 보홀은 다양한 해양·수중 생물을 보유해 전 세계적 다이빙 여행지로 유명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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