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나들이 어쩌나.. 4일밤부터 호우특보 수준 쏟아진다

이민아 2023. 5. 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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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어린이날(5)엔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오늘(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4일과 5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5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일부 지역에선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구체적인 강수량 예상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4일 밤부터 5일까지는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 수준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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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어린이날(5)엔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오늘(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4일과 5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4일 충북과 세종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비는 5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일부 지역에선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어린이날이 피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강수량 예상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4일 밤부터 5일까지는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 수준의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지고, 호우경보는 ‘3시간과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90mm, 18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경우 하천이나 계곡물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며 어린이날을 전후로 나들이 나가는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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