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서 40대 한국인 다이빙 체험 중 실종

이정민 2023. 5.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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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 4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현지 보홀 해상에서 다이빙 체험 도중 실종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연차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구조대는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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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필리핀 관광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 직원 4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현지 보홀 해상에서 다이빙 체험 도중 실종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연차 휴가를 내고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다이빙 관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구조대는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A씨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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