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선배가 후배 폭행하고 성추행’…전북경찰청, 고소장 접수
2023. 5. 2.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중학교 운동부 선배가 신입생을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A군(10대)의 부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B군을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B군이 지난 3월 학교 체육관 등에서 운동부 후배인 신입생 A군을 때리고 성추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B군을 불러 고소장 내용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며 "자세한 고소장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의 한 중학교 운동부 선배가 신입생을 폭행하고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2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A군(10대)의 부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B군을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B군이 지난 3월 학교 체육관 등에서 운동부 후배인 신입생 A군을 때리고 성추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B군을 불러 고소장 내용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며 “자세한 고소장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창정, 주가조작단과 동업?…총책 향해 "아주 종교야, 잘 하고 있어"
-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2위는 용돈…1위는?
- 강남 ‘스쿨존’서 초등생 사망 후 음주뺑소니…‘징역 20년’ 구형
- 故서세원, 오늘 발인...상주는 서동주
- 이혼할 때 어떤 감정?…남성 “애증교차” 여성은 “OOO 느껴”
- “담배·용돈 줄게”…미성년자 꾀어 性착취물 만들고 성매매
- “연예인 광고에만 143억 쓰더니” 수백억 적자에 ‘낭패’
- 우크라 女 유도챔피언 돌연 국제대회 기권...이유는?
- “구닥다리 유선 이어폰 누가 써?” 애플 다시 ‘이렇게’ 나온다
- 학부모와 싸운 뒤 아이 한달간 160대 때린 ‘뒤끝’ 과외선생,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