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콘테 감독, 가족들과 에펠탑에서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전했다.
토트넘을 떠나기 전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팀이 아니다. 이기적인 선수 11명이 뛰어다니고 있다. 감독을 교체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지금처럼 한다면 우승은 없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의 말처럼 토트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콘테 감독은 딸, 아내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콘테 감독은 루프브 박물관, 개선문, 몽마르뜨 언덕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콘테 감독은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주말을 보냈다”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질됐다. 콘테 감독은 공개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구단 수뇌부를 공식적으로 비판했다. 이 기자회견으로 콘테 감독은 수뇌부의 신뢰를 잃었고, 결국 경질됐다.
이후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성적은 좋아 지지 않았고 스텔리니 코치도 팀을 떠났다. 현재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팀을 이끌며 남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을 떠나기 전 콘테 감독은 “토트넘은 팀이 아니다. 이기적인 선수 11명이 뛰어다니고 있다. 감독을 교체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지금처럼 한다면 우승은 없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의 말처럼 토트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안토니오 콘테 SNS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인 떠나면 손흥민까지 잃는 도미노 현상” 토트넘은 좌절
- 맨시티 포기 선언! 핵심 MF 이적 허가...‘근데 돈은 챙겨야지’
- “걷어내면 되지 왜 백패스했나”…모우라 실책에 쏟아진 비판
- ‘호날두는 레알 편에 섰네!’ 라리가vsEPL 올 타임 베스트 11 선정
- '단국대 시절 이후 최초' 오승환이 선발 등판을 결정한 이유는?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