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상대 13억 원 투자사기’ 필리핀 국적 3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자국민을 상대로 13억 원 상당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필리핀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대전지역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을 상대로 자신을 투자전문회사 대표라고 속인 뒤 투자금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전 이외에도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자국민을 상대로 13억 원 상당의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필리핀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대전지역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을 상대로 자신을 투자전문회사 대표라고 속인 뒤 투자금 1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사기와 유사수신행위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대전 이외에도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전 경찰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통령실 “기시다 日 총리 7~8일 방한…‘셔틀외교’ 본격 가동”
- [단독] “장군 삼정검, 잘 못하면 도로 뺏는다”…대통령 하사품 반납 기준 마련
- “10대 영상 팝니다”…‘유사 N번방’ 11명 검거
- ‘난방비 폭탄’에 빚 52조인데…임원 연봉 32%↑ [친절한 뉴스K]
- 윤석열과 이재명, 이번엔 만날까? 박광온 “당 대표 먼저”
- 야산 돌며 천막치고 도박판 벌인 일당 56명 검거 [현장영상]
- 56년 만의 미투…재심은 언제 시작되나?
- 금리인상, 1년이면 GDP감소에 이른다
- “가정의 달 외식하려다 등골 휘네”…호텔 뷔페 한 끼에 20만 원 [오늘 이슈]
- 김포서 차량에 불…10분 만에 꺼졌지만 일대 주민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