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포스코, 亞 최초 보스턴칼리지 혁신상

정상균 2023. 5.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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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1%나눔재단 등 다양한 기업시민 사회공헌활동을 세계에 알렸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기업시민컨퍼런스(ICCC)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는 미국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포스코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환경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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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4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시민 컨퍼런스에서 환경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가운데)이 회사를 대표해 혁신상을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1%나눔재단 등 다양한 기업시민 사회공헌활동을 세계에 알렸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기업시민컨퍼런스(ICCC)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는 미국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고준형 원장은 주제토론 세션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포스코의 리얼밸류 경영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포스코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 환경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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