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K팝 시장 고성장..BUT 신입 작곡가 진입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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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IP 전문 플랫폼 뮤펌(MU:FIRM)이 새로운 뮤직 프로듀싱 챌린지를 개최한다.
뮤펌은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테크와 엔터를 결합한 IP 제작 전문 회사인 (주)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중인 음악 IP 전문 플랫폼으로 K-POP 아티스트와 음반사, 메이저 방송사, OTT, 웹툰 및 웹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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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음악 IP 전문 플랫폼 뮤펌(MU:FIRM)이 새로운 뮤직 프로듀싱 챌린지를 개최한다.
뮤펌은 국내 최고의 히트 작곡가 김형석이 만든 테크와 엔터를 결합한 IP 제작 전문 회사인 (주)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중인 음악 IP 전문 플랫폼으로 K-POP 아티스트와 음반사, 메이저 방송사, OTT, 웹툰 및 웹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컬래버레이션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펌의 오리지널 프로젝트 [Re-Born : 다시 태어나다]는 뮤직 프로듀싱 챌린지로 음악과 작곡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는 챌린지로 김형석 작곡가의 수많은 명곡을 활용해 총 다섯 번의 시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즌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불후의 명곡인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과 신승훈의 ‘I Believe’의 멜로디를 주제로 공모를 받는다.
해당 챌린지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 아마추어 및 현업 프로듀서(트랙메이커 및 프로듀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상금 5,000만 원과 앨범 발매를 위한 국내 K-POP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회는 물론 각 시즌별로 최우수곡 2곡을 선정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진과 협업을 통한 음원 발매 및 뮤직 콘텐츠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된 최종 아티스트들은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작곡가들간의 교류를 통해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에 대한 헤택도 이용할 수 있다.
김형석 작곡가는 “최근 음악 제작의 환경이 편리해지고 K팝 시장의 고성장에 따라 다양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신인 작곡가, 아티스트의 시장진입 기회는 부족하다“며 “이번 ‘뮤직 프로듀싱 챌린지‘를 시작으로, 실력 있는 작곡가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프로 작곡가로 성장하고 작업한 곡이 모두에게 전달되는 경험을 뮤펌을 통해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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