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진천읍 사석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등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일 진천읍 사석리 여사마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마을회관에서 현판을 전달했다.

진천읍 사석리 치매안심마을은 진천군 6호다.

치매안심마을은 노인의 치매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규선 이도기술단 대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충북 진천군은 이규선 이도기술단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재무부회장을 맡아 여성기업인의 경제적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학성초, 스스로 만드는 어린이날 축제 열어

충북 진천 학성초등학교는 2일 학생자치회 주관 ‘우리가 스스로 만드는 어린이날 축제’을 열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전교생의 의견을 조사해 세 차례 걸친 회의로 전체 행사와 학년별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피구와 숲속 보물찾기 등 전체행사와 숲속 줄놀이, 팝콘 만들기, 베이킹, 장기자랑, 영화보기, 과자파티 등 학년별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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