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익산에서…보석‧승마‧어린이날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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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날 원광대학교에서는 전통놀이, VR체험, 직업진로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솜리 어린이 민속큰잔치'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는 가족오락관, 드론촬영체험, 미니축구, 3D 프린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익산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6일에는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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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익산보석박물관은 오는 5일 13세 이하 모든 어린이에게 전시관 무료입장을 허용한다. 이와 함께 추억사진 컨테스트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비누꽃 보석카네이션·다육이 고무신·천연보석 팔찌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비누꽃 보석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은 2일부터 사전 접수를 진행하며 나머지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현장 방문 및 접수로만 운영된다.
익산시 공공승마장은 말먹이 주기, 승마, 농촌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날 농촌체험 지도사들은 마술공연, 꼬마약국, 풍선아트, 채소화분 만들기, 인절미 떡매치기 등 체험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원광대학교에서는 전통놀이, VR체험, 직업진로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솜리 어린이 민속큰잔치'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는 가족오락관, 드론촬영체험, 미니축구, 3D 프린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익산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6일에는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어린이 뮤지컬, 오감만족놀이, 요리, 플리마켓이 마련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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