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무위 "김현아 의혹 조사 착수…현장조사도 실시"(1보)

조소영 기자 박기범 기자 2023. 5. 2.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무위원회는 2일 '공천 뇌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의진 당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김 전 위원장 및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비공개로 출석 조사를 할 예정이고, 이후에 조사단을 꾸려서 현장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아 전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2019.10.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당무위원회는 2일 '공천 뇌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의진 당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김 전 위원장 및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비공개로 출석 조사를 할 예정이고, 이후에 조사단을 꾸려서 현장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