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무위 "김현아 의혹 조사 착수…현장조사도 실시"(1보)
조소영 기자 박기범 기자 2023. 5.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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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위원회는 2일 '공천 뇌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의진 당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김 전 위원장 및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비공개로 출석 조사를 할 예정이고, 이후에 조사단을 꾸려서 현장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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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당무위원회는 2일 '공천 뇌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진상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의진 당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김 전 위원장 및 사건 관계자들에 대해 비공개로 출석 조사를 할 예정이고, 이후에 조사단을 꾸려서 현장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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