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올해 상반기에 간접고용 중간착취 방지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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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간접고용 노동 중간착취 방지법'을 올해 상반기 중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행법에 파견 수수료에 대한 규제가 없어 일은 노동자가 하고 그 대가는 파견업체가 챙긴다며, 중간착취 방지법에 근로계약서의 파견 수수료 명시와 간접고용 노동자 고용 안정성 강화 등 제도적 장치를 명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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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간접고용 노동 중간착취 방지법'을 올해 상반기 중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국회에서 열린 '간접고용 노동 중간착취 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한 이 대표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불안정한 지위를 악용한 중간착취가 노동시장 왜곡 심화의 주범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행법에 파견 수수료에 대한 규제가 없어 일은 노동자가 하고 그 대가는 파견업체가 챙긴다며, 중간착취 방지법에 근로계약서의 파견 수수료 명시와 간접고용 노동자 고용 안정성 강화 등 제도적 장치를 명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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