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충주 들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허청이 추진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입지로 충북 충주시가 확정됐다.
2일 충주 출신 국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특허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 결과 충북교육청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충주에 들어설 중부권 광역발명지원센터는 설립에 도교육청 예산과 국·도비 등 모두 47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후 매년 2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추진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입지로 충북 충주시가 확정됐다.
2일 충주 출신 국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특허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 결과 충북교육청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충주 탄금공원 부지의 세계무술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체험관을 조성하고, 추가로 교육관을 신축해 연면적 1만 1200여㎡ 규모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충주에 들어설 중부권 광역발명지원센터는 설립에 도교육청 예산과 국·도비 등 모두 47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후 매년 2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명교육, 교원 대상 발명교육 연수, 지역 특색을 살린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의 역할을 펴나가게 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돈 줄게" 접근해 화장실서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일당
- 필리핀 보홀서 다이빙 체험 중 40대 한국인 행방불명
- 면접보고 산으로 간 중년 여성들…조폭 만나 '억대 도박'
- 헤드뱅잉에 기이한 몸짓…남해안서 집단 '마약파티' 벌인 베트남 조직[영상]
- "임신 중인데 배고파서…" 외상 주문에 손내민 사장님[이슈시개]
- "또 전세사기" 부천서 일당 16명 검거…피해 확대 우려
- 검찰, 'PF 불법수수료 의혹' 새마을금고 관련 세 번째 압수수색
- 키움증권·김익래 회장, 라덕연 대표 고소…"명예 훼손"
- '창원 간첩단' 사건 서울서 재판…고법 "관할이전 신청 기각"
- 이진복 "尹, 만날 의향 있다" vs 박광온 "이재명 먼저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