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충주 들어서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5. 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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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추진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입지로 충북 충주시가 확정됐다.

2일 충주 출신 국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특허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 결과 충북교육청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충주에 들어설 중부권 광역발명지원센터는 설립에 도교육청 예산과 국·도비 등 모두 47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후 매년 2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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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탄금공원 전경. 충주시 제공


특허청이 추진하는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입지로 충북 충주시가 확정됐다.

2일 충주 출신 국회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에 따르면 특허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교육청을 공모한 결과 충북교육청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충주 탄금공원 부지의 세계무술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체험관을 조성하고, 추가로 교육관을 신축해 연면적 1만 1200여㎡ 규모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충주에 들어설 중부권 광역발명지원센터는 설립에 도교육청 예산과 국·도비 등 모두 47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후 매년 20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명교육, 교원 대상 발명교육 연수, 지역 특색을 살린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의 역할을 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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