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5월 ‘오늘과 내일의 농업’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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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가정의 달이자 농번기에 들어가는 5월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농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76년간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던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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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가정의 달이자 농번기에 들어가는 5월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농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과 대동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먼저 국립농업박물관과 협업해 개최하는 행사는 ▲오늘은 내가 농부 ▲미래농업 알록달록 색칠하기 두 가지로 5~7일 진행된다. ‘오늘은 내가 농부’는 어린이가 농부·트랙터 정비공·운반차 라이더 복장 중 하나를 선택해 입고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동의 트랙터 및 운반차 등의 농기계에 탑승해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행사다.
‘미래농업 색칠하기’는 대동이 만들고자 하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용 로봇, 스마트팜 등의 미래농업 일러스트 도안에 어린이가 자유롭게 색칠해 현장 제출하면 뽑기 참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 보호자 동반 최대 1000명씩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뽑기를 통해 대동과 국립농업박물관이 준비한 트랙터 장난감, 트랙터 키링(열쇠고리), 연필, 텀블러 등의 선물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대동 인스타그램에서에서는 더 나은 농업 환경을 위한 플로깅 키트 증정 및 인증 이벤트인 ▲대동 플로깅 디데이도 진행한다. 플로깅은 개인 또는 가족·친구·연인 등이 함께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다. 대동은 5일부터 15일까지 대동 인스타그램에서 플로깅을 하고 싶은 지역이나 장소를 남겨서 신청하면 50명을 선정, 대동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플로깅 인증 이벤트를 진행, SNS 채널에 해시태그(#플로깅디데이 #대동이 그린 미래)와 함께 플로깅 활동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트랙터 장난감을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76년간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던 기업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은 내가 농부와 ▲미래농업 색칠하기 이벤트가 진행되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는 5~7일 어린이날 행사 ‘국립농업박물관으로 놀러와!’도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우리나라 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 ‘우리쌀로 바람떡 만들기’ ▲수직농장에 대해 배워보는 ‘나만의 반려식물,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등 농업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벌룬버블쇼(6~7일) ▲풍선 증정 이벤트(5일, 선착순 1000명),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물&식물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인기 애니메이션(엔칸토 외 2편) 상영, 아이와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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