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父 서세원과 절연에도 “마지막 함께하는 게 도리” 영결식서 눈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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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고(故) 서세원이 영면에 들었다.
영결식의 사회는 개그맨 김학래, 추모사는 방송코미디협회 회장 엄영수, 추모사는 평소 고인과 친분이 있던 주진우 기자가 맡았다.
김학래는 "귀한 시간 내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가족 대표가 나와 감사를 표하겠다"고 말했고 고인의 딸 서동주는 조문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결식에는 서세원의 연예계 선후배 약 40명이 참석했고 이후 발인 및 운구가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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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출신 고(故) 서세원이 영면에 들었다.
서세원의 영결식이 5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영결식의 사회는 개그맨 김학래, 추모사는 방송코미디협회 회장 엄영수, 추모사는 평소 고인과 친분이 있던 주진우 기자가 맡았다.
김학래는 "귀한 시간 내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가족 대표가 나와 감사를 표하겠다"고 말했고 고인의 딸 서동주는 조문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친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서동주는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은 함께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은혜 잊지 않고 갚으면서 살겠다"고 전했다. 어머니 서정희 폭행 등으로 절연했으나 상주 자리를 지킨 것.
영결식에는 서세원의 연예계 선후배 약 40명이 참석했고 이후 발인 및 운구가 거행됐다.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화장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 공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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