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3·2024·2026년 쇼트트랙 월드컵 개최

김희준 기자 2023. 5. 2.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2023~2024시즌, 2024~2025시즌, 2026~202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개최한다.

ISU는 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개최지를 확정해 공개했다.

한국은 2023~2024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11월 월드컵 4차대회…6년만에 개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3000m 릴레이 준결승, 대한민국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 2023.03.1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이 2023~2024시즌, 2024~2025시즌, 2026~202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을 개최한다.

ISU는 2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개최지를 확정해 공개했다.

한국은 2023~2024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연다. 올해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장소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2024~2025시즌 월드컵 4차 대회(2024년 12월 13~15일), 2026~2027시즌 월드컵 4차 대회(2026년 12월 11~13일)도 유치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있는 2025~2026시즌에는 월드컵이 4개 대회만 치러진다. 1, 2차 대회는 캐나다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3, 4차 대회는 폴란드와 네덜란드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이 국내에서 쇼트트랙 월드컵을 여는 것은 2017년 11월 열린 2017~2018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