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강남에 첫 통합 브랜드 공간 열어… “쉐보레·캐딜락·GMC 한자리에”

고성민 기자 2023. 5.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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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서울 강남에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제너럴모터스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모은 첫 통합 브랜드 공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 첫 통합 브랜드 공간을 오픈하는 것을 기점으로,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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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은 서울 강남에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제너럴모터스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서 모은 첫 통합 브랜드 공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이라고 명명된 이 공간은 오는 5일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 강남구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전경. /GM 한국사업장 제공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지상 2층 규모로, GM은 이곳에서 아트 콜라보 전시, 상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달에는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인 서우탁 작가와 함께 미국 특유의 자동차 커스텀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획 전시회를 마련했다. 또 자동차 에어백을 재활용해 파우치를 만드는 워크숍을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컨티뉴와 한 달간 진행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의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여러 방면에서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 첫 통합 브랜드 공간을 오픈하는 것을 기점으로, 진정한 아메리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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