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용량 UP"…청호나이스, 30주년 기념 '뉴 아이스트리' 출시

얼음저장용량 900g…일일 제빙량 6㎏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고 임직원·협력사 시상

청호나이스 뉴 아이스트리(청호나이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청호나이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얼음용량(동급샤앙대비)인 직수얼음정수기 '뉴 아이스트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얼음저장용량을 약 13% 늘렸다.

일일 제빙량은 6㎏(약 600개)다. 얼음 사이즈는 기존 제품보다 작지만 약 2분 더 빠르게 얼음을 생성한다.

뉴 아이스트리는 직수형 정수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터 속을 씻어주는 역세척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살균기능 작동시 살균수가 역방향으로 흘러 필터와 유로 내부를 세척한다. 필터 역세척은 7일마다 자동으로 작동된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강냉·약냉·미사용)와 온수 단계(85도·75도·45도)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관리는 방문관리방식과 자가관리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전날 경기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청호나이스 3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협력사에 시상했다.

청호나이스 30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청호나이스 제공)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