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수도사업본부 전문성 강화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에서, 상수도 업무가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인데 사업본부의 근속 기간은 서기관 8개월, 사무관 1년 6개월, 6급 이하 1년 10개월 등으로 짧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단수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성 강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에서, 상수도 업무가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인데 사업본부의 근속 기간은 서기관 8개월, 사무관 1년 6개월, 6급 이하 1년 10개월 등으로 짧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필수 인력인 공업과 시설직의 경우 정원보다 인력이 모자란 형편인 데다, 법정 교육 이수율도 절반에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단수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성 강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통령실 “기시다 日 총리 7~8일 방한…‘셔틀외교’ 본격 가동”
- [단독] “장군 삼정검, 잘 못하면 도로 뺏는다”…대통령 하사품 반납 기준 마련
- “10대 영상 팝니다”…‘유사 N번방’ 11명 검거
- ‘난방비 폭탄’에 빚 52조인데…임원 연봉 32%↑ [친절한 뉴스K]
- 윤석열과 이재명, 이번엔 만날까? 박광온 “당 대표 먼저”
- 야산 돌며 천막치고 도박판 벌인 일당 56명 검거 [현장영상]
- 56년 만의 미투…재심은 언제 시작되나?
- 금리인상, 1년이면 GDP감소에 이른다
- “가정의 달 외식하려다 등골 휘네”…호텔 뷔페 한 끼에 20만 원 [오늘 이슈]
- 김포서 차량에 불…10분 만에 꺼졌지만 일대 주민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