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수도사업본부 전문성 강화해야”

양창희 2023. 5.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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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에서, 상수도 업무가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인데 사업본부의 근속 기간은 서기관 8개월, 사무관 1년 6개월, 6급 이하 1년 10개월 등으로 짧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단수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성 강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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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은 오늘 시정 질의에서, 상수도 업무가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인데 사업본부의 근속 기간은 서기관 8개월, 사무관 1년 6개월, 6급 이하 1년 10개월 등으로 짧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필수 인력인 공업과 시설직의 경우 정원보다 인력이 모자란 형편인 데다, 법정 교육 이수율도 절반에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월 덕남정수장 단수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전문성 강화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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