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항만 임시 구조물 유실...해수부 "대책 마련"

김민성 2023. 5.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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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만의 임시 구조물인 가호안이 계속해서 유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길이 1.7km 규모의 가호안은 항만 터를 떠받치기 위한 일종의 기초 구조물로, 일부 구간이 서해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유실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유실 현상이 구조물 안전성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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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항만의 임시 구조물인 가호안이 계속해서 유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길이 1.7km 규모의 가호안은 항만 터를 떠받치기 위한 일종의 기초 구조물로, 일부 구간이 서해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유실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유실 현상이 구조물 안전성에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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