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사랑의열매 보이스피싱 피해 지원

한우람 기자(lamus@mk.co.kr) 2023. 5.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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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금융감독원이 2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및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피해 예방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복현 금감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년간 총 300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탁한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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