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천만다행'… 박병호 햄스트링 회복 3주→1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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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56) 감독이 중심타자 박병호(36)의 빠른 복귀를 알렸다.
설상가상 지난 4월29일 팀의 핵심 박병호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1일 kt wiz 구단은 박병호가 약 좌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강철 감독은 "병원에서 재검진 결과 햄스트링 파열이 아닌 미세 손상으로 밝혀졌다. 1주일 정도면 복귀가 가능하다"면서 박병호의 상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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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 wiz 이강철(56) 감독이 중심타자 박병호(36)의 빠른 복귀를 알렸다.
kt wiz는 2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최근 kt wiz는 9연패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설상가상 지난 4월29일 팀의 핵심 박병호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1일 kt wiz 구단은 박병호가 약 좌측 햄스트링 손상으로 3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강철 감독은 "병원에서 재검진 결과 햄스트링 파열이 아닌 미세 손상으로 밝혀졌다. 1주일 정도면 복귀가 가능하다"면서 박병호의 상태를 밝혔다.
이어 "사실 대타로도 현재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1군에 있으면 괜히 쓰고 싶어진다. 선수도 미안한 마음에 경기에 출전하려고 준비하다 보면 더 다칠 수 있다. 완전하게 치료 후 올릴 예정"이라면서 1군 제외 이유를 밝혔다.
다만 박병호는 1군과는 동행하면서 치료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의 빈자리는 부상에서 복귀한 소형준이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9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kt wiz는 이날 김상수(유격수)-홍현빈(중견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장성우(포수)-김준태(지명타자)-박경수(2루수)-오윤석(1루수)-강민섭(3루수)-이시원(우익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좌완 웨스 벤자민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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