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다이빙 체험하던 40대 한국인 실종

김수정 기자 2023. 5. 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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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관광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 중이다.

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인 40대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 중 실종됐다.

개인적으로 연차 휴가를 낸 A씨는 지난달 27일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회사는 파악했다.

현지 경찰은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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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이미지. /뉴스1

다이빙 이미지. /뉴스1

필리핀의 관광지에서 다이빙 체험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 중이다.

2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등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인 40대 A씨가 전날 오후 필리핀 보홀에서 다이빙 체험 중 실종됐다.

개인적으로 연차 휴가를 낸 A씨는 지난달 27일 동호회 회원 등과 함께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회사는 파악했다.

현지 경찰은 전날부터 이틀째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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