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경제현장지원단 현판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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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첨단2단계산업단지 내 허드슨 지식산업센터에서 경제현장지원단 현판제막식을 3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경제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뿐아니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현장 종합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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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첨단2단계산업단지 내 허드슨 지식산업센터에서 경제현장지원단 현판제막식을 3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광주과기원 총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 경제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해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책을 발굴·실시했고, 지난 2020년 초 전국 최초로 자영업지원센터를 열고 소상공인 맞춤형 시책을 펼쳐오면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초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국 단위의 경제현장지원단을 격상·조직하고, 기존 경제종합지원센터와 자영업지원센터 개별 업무를 소상공인지원과, 산업단지지원과 등 2개과 6팀으로 일원화 한 것이다.
이로써 풀뿌리 골목경제 활성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업무를 한 공간에서 추진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경제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뿐아니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현장 종합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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