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간호법, 여론 수렴해 거부권 건의 여부 결정"

이승배 2023. 5. 2.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여론을 더 신중하게 수렴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간호법이 충분한 여야 간 검토를 거치지 못하고 통과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조정안을 냈었고 보건복지부도 교육과 처우개선 등 간호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맺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여론을 더 신중하게 수렴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간호법이 충분한 여야 간 검토를 거치지 못하고 통과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조정안을 냈었고 보건복지부도 교육과 처우개선 등 간호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맺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