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타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대동, 가정의달 이벤트 개최

대동의 다목적 트랙터 메크론2450./사진제공=대동.

농기계 기업 대동이 가정의달을 맞아 '오늘과 내일의 농업'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오는 5~7일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늘은 내가 농부 △미래농업 알록달록 색칠하기와 오는 15일까지 대동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대동 플로깅 데이로 나뉜다.

이벤트 기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는 농부, 트랙터 정비공, 운반차 라이더 복장 중 하나를 입고 대동 트랙터, 운반차 등 농기계에 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대동의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용 로봇, 스마트팜 등 일러스트 도안을 색칠해 제출하면 트랙터 장난감, 트랙터 키링(열쇠고리), 연필, 텀블러 중 하나를 뽑을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대동 인스타그램에 플로깅을 할 지역, 장소를 남기면 대동이 50명을 선정해 대동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6일까지 플로깅을 하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트랙터 장난감을 증정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