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대모' 양희은을 닮은 목소리…엔욕, '봄바람' 발표
장진리 기자 2023. 5.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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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엔욕이 신곡 '봄바람'을 발표했다.
엔욕은 2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봄바람'을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봄바람'은 로파이 힙합 비트 위 알앤비와 포크 사이의 보컬을 섞어낸 산뜻한 곡이다.
'봄바람'은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3 레이블픽' 세 번째 발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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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엔욕이 신곡 '봄바람'을 발표했다.
엔욕은 2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봄바람'을 공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봄바람'은 로파이 힙합 비트 위 알앤비와 포크 사이의 보컬을 섞어낸 산뜻한 곡이다.
신곡을 통해 보컬적으로 색다른 톤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그는 자신의 주특기인 부드러운 알앤비 보컬에 '포크계의 대모'인 선배 가수 양희은의 톤을 오마주했다.
'봄바람'은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3 레이블픽' 세 번째 발매곡이다. 그는 "앞으로도 들려드리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너무나도 많다"라고 활동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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