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축구의 전설들,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이유진 2023. 5. 2. 17:29
한국 프로축구 40주년을 맞아 신설된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일(화)에 열렸습니다.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으로 구성된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제1회 헌액 대상자들로 선수 부문에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지도자 부문에 김정남 전 유공 감독, 공헌자 부문에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게 수상의 영예를 선사했는데요, 올해는 선수 부문에서 1∼4세대로 나눠 대상자를 한 명씩 뽑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 2년마다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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